택시 훔쳐 운전하다 신호등ㆍ주유소 잇달아 들이받아

택시 훔쳐 운전하다 신호등ㆍ주유소 잇달아 들이받아

택시 훔쳐 운전하다 신호등ㆍ주유소 잇달아 들이받아 길가에 세워둔 택시를 훔쳐 달아나다 신호등과 주유소를 잇달아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살 이모씨는 어제(18일) 새벽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훔친 택시를 몰다가 횡단보도에 있는 신호등을 들이받고 근처 주유소로 돌진해 주유기를 넘어뜨렸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고, 이씨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이 의심돼 채혈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