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세계물의 날 정부기념식 경주에서 개최
경북도는 3월 20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15년‘세계 물의 날’정부기념식을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성규 환경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 및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다고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 각계각층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으며, 특히 오는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7th World Water Forum)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 관련 이슈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