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터] 14살 요크셔테리어, 미니에게 찾아온 치매 / YTN 사이언스

[펫닥터] 14살 요크셔테리어, 미니에게 찾아온 치매 / YTN 사이언스

과거 사료를 먹다 대소변을 보는 이상증세와 함께 혀까지 새파래졌다는데 당시 보호자는 곧바로 미니를 병원에 데려갔고 진단 결과 미니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니는 현재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은 상태로 보호자와의 상호 작용도 어려워진 상황 심지어 밤낮으로 뱅뱅 도는 서클링 증상까지 보인다는데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의학을 전공하는 보호자의 빠른 대처와 극진한 보살핌으로 미니의 상태가 더 악화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 하지만 완치가 없는 치매의 특성상 미니를 위한 정밀 검사가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 이러한 미니의 사연을 접하고 한 대학의 동물병원에서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먼저 치매 진단 설문지로 미니의 행동 상태를 확인하는 자가 진단부터 단계별 정밀 검사가 진행되는데 과연 미니는 치매를 극복하고 보호자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 [YTN사이언스] 구독하기 ▶ ======================================== #애니멀시그널 #펫닥터 #반려견치매 #치매예방법 #서클링증상 [펫닥터] 14살 요크셔테리어, 미니에게 찾아온 치매 / YTN 사이언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