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종말을 피해 냉동수면을 택한 인류의 최후 [결말포함]
어느 한 여자가 투신자살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그 여자는 몸이 돌로 변하는 메듀사 증후군을 앓고있었고 머지않아 이 바이러스는 전세계로 퍼지게 되어 사람들은 감염을 피하려다 판데믹 현상이 도래하게 되었다 그때, 어느 한 기업이 "콜드슬립"이라는 솔루션을 발표하는데 단 160명만이 냉동수면에 들어가 신진대사를 저하시켜 생명을 연장하는 이 프로젝트는 너무나 완벽했지만 잠에서 깨어난 이들을 기다리고있는건 전혀 다른 세계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