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음식점 화재, 1층 식당 매장 부분 전소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음식점 화재, 1층 식당 매장 부분 전소

지난 24일 새벽 0시 57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택시기사가 음식점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후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72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약 20여분만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였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음식점 내부 가재도구 등이 연소 되었습니다. 소방서 추산 약 1100만원의 재산피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내부에 연결된 전원선이 누수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관악소방서 사건제보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