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딴 통일은 안하는게 나,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및 W-KICK 대상 시상식 녹화중계3

그딴 통일은 안하는게 나,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및 W-KICK 대상 시상식 녹화중계3

그딴 통일은 안하는게 나,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및 W-KICK 대상 시상식 녹화중계3 시민사회단체연합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및 W-KICK 대상 시상식 행사에 한국외교협회 회장 정태익 전 러시아 대사는 축사를 통해 현 우리나라 시국을 대단히 우려할만한 수준이라며 전쟁을 해서 서로 죽이는 통일을 하는 것 보단 이대로 갈서져 두 나라로 사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정태익 전 대사는 대화를 해야지 전쟁으로 몰고 가는 위정자들에 대해서 당한 불만을 토로하며 지금처럼 대화보다는 적과의 살벌한 대결구도는 결국 국민을 전쟁의 참화에서 신음케 하는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며 이와 같은 개인의 견해로 축사로 갈음하였다 이날 정전대사의 발언이후 일부 참석인사들 중엔 지금처럼 깐죽정책은 남북관계를 순리적으로 푸는 것이 아닌 극한대치로 아차하면 큰 참화로 이어질 수 있고 지금같이 과학이 발달한 시대엔 무인비행기나 드론에 장착한 폭약정도만으로도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고 현 대결구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에 반해 이경재 전 방통위원장은 북한의 핵개발이 완성되면 그것으로 무지막지한 협박이 자행 될 것인데 그렇다면 무릎을 꿇고 나라를 그저 받쳐야 되느냐고 반문하였다 하지만 북한은 현재 악에 받혀 있는 상태고 핵무기 개발 등 군비확충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음를 생각할 때 그에 맞서 지금처럼 대립구도로 일관하는 것이 과연 가장 합당한 방법론인가에 대해선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한편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은 지난 10월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송월주 큰스님을 비롯하여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박상원 총회장 등 수많은 단체들의 회장단들이 넓은 홀을 가득채운 가운데 국민화합과 대통합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및 W-KICK 대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였다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김창준 전 미국하원의원이 개회선언을 하였고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이 개회기도, 축시낭독에 이강철 한국시낭송협회 회장, 엄경숙 국제하나예술협회 회원, 전명자 양오중학교 교장, 안무 조정혜 광화문연가 대표가 진행하였다, 이어서 고종철 사무총장은 경과보고를 고종욱 총재는 환영사를 김영진 상임대표는 기념사,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은 축사를 하였다 외에도 축가에 조용갑 성악가, 축하헌시에 소강석 목사, 정의화 전 국회의장은 기념 열강을 준비했다 이어서 세계한인교류협력대상 시상식이 이어졌는데 공기학 이사장, 김정자 이사장이 수상하였다 계속해서 평화의 메달 수여식엔 주철기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박병선 국제진도개전도왕대표, 이승준 유관순장학회이사장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제10회 세계한인의 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기량이 출중한 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은 고문 :류태영, 정홍원, 김영진, 박동선, 윤수병, 조평렬, 박 준, 임덕규, 임향순, 김소엽, 김창준, 성기조, 정진태, 이선구, 고인경, 이정환 자문위원: 김기용, 김충배, 김동헌, 맹주석, 박철효, 이정재, 정덕환, 최만범, 김영규, 배석능, 정성진, 권창희, 최운상, 김상호, 유이관, 이정환, 박충효, 황석희, 구정회, 유해수, 홍종열, 신덕균, 서재필 연합단체 : 이채민, 김규봉, 최진선, 박두철, 주녹자, 이준상, 이정상, 김성일, 배영후, 김창인, 이번성, 이완우,ㆍㆍㆍ외 400개 단체 대표 및 임원이다 문의 총재 고종욱 장로 010-5278-2697 사무총장 박종철 010-3718-6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