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오후 포근…해안·제주 강풍특보 발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주말 오후 포근…해안·제주 강풍특보 발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주말 오후 포근…해안·제주 강풍특보 발효 [앵커] 주말인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늘 표정은 어둡지만, 날은 포근합니다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현재 기온 서울이 11 4도 보이고 있고요 부산이 16 6도, 울산 21 4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고 있습니다 다만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특히 모레는 2도까지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초속 20~25m의 돌풍이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야외에 설치된 간판이나 현수막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고요 오후 한때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빗방울이 살짝 지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강원 영동은 목요일 오전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환절기 #봄날씨 #환절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