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재명 시장 때 대장동 용적률 195%로 상향 결재" / YTN

[경기] "이재명 시장 때 대장동 용적률 195%로 상향 결재" / YTN

경기도 성남시의회 야당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으로부터 로비 의혹을 받는 전·현직 시의원을 포함해 시의회에 대한 전면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 시장 시절이던 2016년 2월 대장동 공동주택 용적률을 180%에서 최대 195%로 높이는 내용의 개발계획 변경안에 결재한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이에 따라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한 공동주택이 186가구 늘면서 천3백억 원의 분양 매출을 추가로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의회 야당 측은 또 '대장동 비리의혹 시민합동조사단'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조사단은 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대장동 개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한 뒤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