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owling', production press conference ('하울링' 이나영, 사심으로 영화 출연?)
lee na young, song kwang ho [미디어인뉴스] 만남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하울링'의 두 주연배우 송강호씨와 이나영씨, 지난 제작발표회에서는 서로를 두고 '톰과 제리'라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랬~던 두 사람이 이번엔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죠? 언론시사 현장에서 만난 송강호-이나영씨 모습,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청순하고 가련하고 신비한 느낌의 여배우 이나영 그녀가 거친 액션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송강호-이나영 주연의 영화 '하울링'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영화의 두 주연배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액션배우로의 변신을 선언한 이나영, 이 날만큼은 핫핑크 컬러의 미니원피스로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는데요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작은 얼굴이 유난히 돋보이는 모습이죠? 송강호는 이런 이나영의 완벽한 비율이 액션배우를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신체조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인터뷰: 송강호] Q) 송강호가 보는 '액션배우' 이나영은? A) 나영씨같은 경우는 신체조건이 액션을 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그런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두려워하지 않아요 어떤 액션이든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오토바이면 오토바이 그렇게 아주 열심히 사고도 크게 당하 고 부상도 있고 그랬는데 그 정도로 마음가짐이나 그런 것이 액션배우로도 대성을 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그런 배우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