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병원 1천400개에 프로포폴 전담인력 7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남 병원 1천400개에 프로포폴 전담인력 7명" 피부과에서 프로포폴 투약 후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집단으로 패혈증 증세를 보였지만 당국의 관리는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에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프로포폴을 많이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병원이 1천400개 가량 있지만 이를 관리할 전담인력은 단 7명에 불과합니다. 강남구 보건소는 이 인력으로 연간 3~4회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형편이어서, 프로포폴 관리 등을 살펴보기 위한 현장 점검은 대상 병의원의 30% 가량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