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딸의 초대로 사돈댁으로 귀촌했더니┃친구 아니고 사돈, 딸이 질투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는 두 여자의 하루┃우연히 찾아온 인연에 풍족해진 황혼┃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4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좋지 아니한家 5부 자매 같은 사돈 사이>의 일부입니다 동화 같은 풍경이 펼쳐진 익산 성당포구 마을 금강 자락을 따라 펼쳐진 그림 같은 길을 두 손 나란히 맞잡고 걷는 김희숙, 박연옥 씨 둘도 없는 단짝처럼 보이는 이들은 멀면 멀수록 좋다는 사돈지간이란다 5년 전, 딸을 따라 전북 익산으로 귀촌한 김희숙 씨 그때부터 사돈지간인 박연옥 씨와 유난히 돈독한 정을 쌓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딸, 정현 씨는 친정엄마와 시어머니, 두 명의 엄마와 함께 생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데 남들 눈엔 조금 어색해 보이지만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두 엄마의 기묘한 동거 남편의 질투를 받을 정도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그려가고 있었다 딸이 이어준 특별한 인연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일상을 꾸려나가는 두 엄마와 딸의 일상을 함께해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좋지 아니한家 5부 자매 같은 사돈 사이 ✔ 방송 일자 : 2024 04 1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사돈 #결혼 #귀촌 #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