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독교 단체, 2022 개정 교육과정 반대 집회 l CTS뉴스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과 경남 기독교 단체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1천여 명이 모인 이번 집회에 한동대학교 길원평 교수를 비롯한 8명의 전문가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중 성적 자기 결정권과 섹슈얼리티 내용 등이 포함돼, 성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바른가치수호 경남도민연합과 경남 기독교 단체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폐기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