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방탄소년단의 팀워크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지민, 방탄소년단의 팀워크가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한 그룹이 잘 돌아가려면 멤버의 중간이 튼튼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멤버 전원이 특출나면 불협화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그보다는 자신을 조금 양보하면서 멤버들의 화합을 이끄는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얘기다 더욱이 그런 역할을 맡은 멤버가 맏형이나 막내가 아닌 중간일 경우가 최상이다 실제로 그룹 빅뱅이 오랜 시간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안에 태양이라는 튼튼한 허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민이 그런 역할을 맡고 있다 좋은 인성을 앞세워 형들(진, 슈가, RM, 제이홉)과 동생(정국) 그리고 동갑(뷔) 사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