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에스겔33장_이르시되, 이르라

[하루 한 장] 에스겔33장_이르시되, 이르라

2019 8 7 (수) [하루 한 장] “이르시되, 이르라” (겔33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에스겔 33장은 나라가 망한 뒤에도 변함없이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 감당해야 할지를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성의 백성들이 파수꾼을 세우고 전쟁의 기미를 파악하게 하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경고를 받고자 함입니다 그런데 파수꾼이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않는다면 성은 패할 것이요 파수꾼은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에스겔도 우리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꾼이요 모두의 파수꾼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악인이라도 다시 살아나는 기회를 얻기를 우리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그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제 다시, 말씀과 함께 회복의 역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