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새롭게걷다전

2024새롭게걷다전

대전미술협회와 대전MBC공동기획으로, 대전미술인 150여명이 참여한 '2024새롭게걷다전'이 2월13일부터 3월4일까지 대전MBC M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1부에 출품하여 2월 20일까지 전시합니다. 제 사회적 제자그룹 '소석회회원'들과 김인환 미협회장님이 함께 전시장을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소석회 회원들 중 1부에는 윤여환, 노연호, 김윤식 선생님이 출품했고, 3부에는 이차영, 이인금, 이순자, 서지희, 강진숙, 손정아선생님이 출품했습니다. 제 출품작은 묵시찬가 연작 중에서 봄밤에 흐르는 명상곡, '녹턴( Nocturne)'입니다. 고요하고 낭만적인 봄 밤에 깔리는 감성적이고 달콤한 명상적 사유문자, 그리고 창백한 달빛에 빛나는 하얀 매화와 홍매는, 춤추고 연주하듯 아름답고 서정적인 선율을 타며, 시나브로 혼연일체가 되고 무아지경이 됩니다. #새롭게걷다전#윤여환#대전미협#김인환#소석회#묵시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