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국방장관이 '사드' 군불 지피기…득실은? / SBS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하려면 미국의 요청과 한미 협의, 그리고 배치 결정이라는 순서를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요청하기도 전에 우리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연이어 사드의 한반도 배치 문제를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을 제재하기 위해 중국 압박하려는 카드로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우리가 먼저 나서는 게 맞는 건지 짚어보겠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