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 25/02/19/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새벽설교=[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 25/02/19/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주일말씀/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영적거지,갈망,맡김-영생누림(마5:3)|| 💒 02월 19(수) 오늘의 묵상 말씀 💒 =본문/창세기 19장 23~29절 말씀 =찬송/425장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제목/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 [묵상본문] 창19: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창19: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창19: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창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묵상]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십니다(딤전2:4). 그러나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살후3;2). 하나님은 천사들을 동원하셔서 롯과 그의 가정을 구원하기 원하셨습니다. 롯에 속한 모든 자를 구원하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하나님이 구원하고 싶어도 믿음으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기다리심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롯의 두 딸과 정혼한 두 사위들이 바로 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소돔과 고모라성이 이미 롯이 거주하기 전부터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창13:13). 결국 소돔과 고모라 성은 롯이 소알 성에 들어가자마자 유황과 불이 비같이 내려서 심판이 임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볼 때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마음이 철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때에 갑자기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깨어 준비하는 자들에게는 심판 대신 구원의 은혜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임하므로 그때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 깨어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심판의 때를 노아와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7:27~29). 롯이 처음에 소돔 땅을 바라보았을 때 그 땅은 물이 넉넉하여 여호와의 동산같았다고 했습니다. 멀리서 봐도 얼마나 아름다운 땅인지 한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땅은 유황과 불로 초토화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바로 죄가 쌓이고 쌓인 결과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유황불로 불에 타서 멸망할 때에,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가 뒤 돌아볼 때에 소금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롯의 아내는 뒤돌아 보지 말라는 천사들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이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땅을 향한 마음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에는 심판을 당하던지, 심판을 피하던지 단 두 가지의 경우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마치 구멍이 좁은 옹이 그릇에 바나나를 꺼내려는 원숭이의 손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심판은 또 한편으로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심판날에 주의 보호하심을 받고 구원받아 영생의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묵상질문] 나의 마음에 아브라함처럼 중보기도 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인가요? 온라인 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