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 "북한 김정은, 5차 핵실험 참관한 듯"
소식통 "북한 김정은, 5차 핵실험 참관한 듯"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9일 실시된 5차 핵실험을 직접 참관한 것으로 보인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9일 새벽 2시께 함경북도 어랑공항에 전용기를 타고 도착했다"며 "어랑공항은 육로를 따라 승용차로 풍계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최단거리 공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정권수립 68주년을 맞아 북한 고위간부들이 지난 9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지만, 김정은의 모습이 식별되지 않은 점도 그가 핵실험 현장을 참관했을 것이란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