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집단 삭발..."처우 개선 요구" / YTN
급식조리원과 방과후교실 강사 등 학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체로 삭발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오늘(17일) 청와대 앞에서 단체 삭발식을 열고, 임금인상 등 처우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교육기관 직원으로 인정하는 법을 마련해 고용을 안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민주노총이 벌이는 전국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에 동참할 방침입니다 송재인 [songji10@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