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연대 "운송료 인상해야...다음 달 7일 총파업" / YTN
화물노동자들이 최근 경윳값이 크게 올라 생존 위기를 겪고 있다며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어제(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 서울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다음 달 7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윳값 상승으로 수백만 원에 달하는 유류비를 추가로 지출하는 등 적자 운송을 하고 있다며, 화물 운송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말 만료되는 안전 운임제를 연장하고, 산재보험 적용 범위도 확대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