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뚫고 KTX 깔고…文정부, 24조원대 예타면제 사업 발표

도로 뚫고 KTX 깔고…文정부, 24조원대 예타면제 사업 발표

예비타당성 조사, 줄여서 예타라고 합니다.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인데요. 그런데 정부가 오늘(29일) 예타를 받지 않아도 되는 23개, 24조 원 규모의 사업을 한꺼번에 발표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서인데, 총 24조 원 중 20조 원 이상이 사회간접자본 사업입니다. 먼저 류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앵커: 김성현, 윤선영) ◇출연: 류정훈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