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들어 최악의 대기질.. 내일도 나쁨 수준 유지｜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오늘 새벽 당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259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충청권 대기질이 올겨울 들어 최악의 상태를 보였습니다. 대전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10배 수치인 최대 205㎍/㎥ 마이크로그램, 세종도 최대 187㎍/㎥을 나타내는 등 하루 종일 대기질이 나쁜 상태가 이어져 초미세먼지경보가 내려졌고, 이와 별도로 중국서 유입된 황사로 충남에 황사위기경보도 발령됐습니다.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은 조업시간을 변경하는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대전,세종,충남은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대기 상태는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고, 대전을 제외한 중부전역에 내일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겠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