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다시 찾은 이재명 후보, 평화와 통합 강조

용인 다시 찾은 이재명 후보, 평화와 통합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5일 용인을 찾아 평화와 경제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용인 집중유세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어 남녀 편 갈라서 싸우지 않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라 만들려면 유능해야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3월 10일은 여러분의 결단에 의해서 미래로 갈 것인지,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정쟁이 아니라 성장하는 사회를,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운 사회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