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워룽서 야생 성체 쌍둥이 판다 포착 | CCTV 한국어방송
보통 야생 판다가 쌍둥이를 낳은 후, 대부분의 어미 판다는 충분한 정력이 없기 때문에 한 마리를 버리는 쪽을 택하는 경우가 있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야외 판다가 낳은 쌍둥이는 둘 다 살아 있다는 기록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 '규칙'은 이제 깨졌다 쓰촨 워룽(四川卧龙) 자연보호구역은 17일에, 전 세계 최초로 야생 성체 쌍둥이 판다의 적외선 카메라 촬영 화면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야생 성체 쌍둥이 판다의 활동영상 포착으로부터, 쓰촨 워룽의 자연 보호가 탁월하고 야생 판다에게 충분한 먹이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영상 기록은 자이언트 전문가들이 치옹라이산(邛崃山)계 야생 판다의 자연 번식을 연구하는데 진귀한 자료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