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동남부 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만든 도로가 중도에 계획이 바뀌면서 제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벌써 15년째인 데 들어간 예산만 120억 원에 이릅니다. 권대성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