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강점, 자기객관화, 타인감수성 #트레이너 #필라테스강사 #트레이너교육 #트레이너세미나 #동기부여 #자기객관화 #필라테스교육 #타인감수성 #퍼스널트레이너
트레이너 선생님들은 본인의 약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강점 역시도 잘 알고 계십니다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잘 활용하게 될 것이고 이는 수업 때 좋은 무기로 활용될 것 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강점이라하여 모든 회원님들께 만족을 드리진 못할 것 입니다 본인의 강점이 잘못된 방법이 아니라면 통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100%의 확률로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마 본인의 강점, 트레이닝 강점이 아주 좋은 것이라 해도 그 것을 받아들이는 상대방, 즉 회원님에게는 우선가치 혹은 강점으로 전달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먼저 본인의 트레이닝에 대한 강점과 약점 등을 파악하는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우선은 잘못된 방법이 아니란 것을, 또한 아주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나와 운동적 삶을 공유하고 계신 회원님의 결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 ‘타인감수성’에 집중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회원님이 필요로하는 강점이 보이실 것 입니다 그 후 회원님의 우선가치, 운동히스토리, 선호방식 등 아주 다양한 항목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나의 강점을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십시오 여기서 꼭 기억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과정을 회원님은 보고 계시단 점 이 부분을 우리 트레이너들이 인지한다면 적어도 제 경험상 나의 강점은 아주 예리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PS - 코치스탠스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하신 운동지도자분들에 한해 고민 및 질문사항 등을 말씀해주시면 저의 방식과 경험을 담아 1:1 피드백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참여는 인스타 : coachstance DM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