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 신던 흰색 구두 공개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프랑스 #마리앙투아네트 (서울=연합뉴스) 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755∼1793)의 구두가 경매에서 4만3천750유로(약 5천76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프랑스 경매업체 오스나가 15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경매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가 즐겨 신었다는 하얀색 미들힐이 등장했는데요 염소 가죽과 실크로 만들어진 이 구두는 앞코가 해지고, 여기저기 구겨져 지난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225㎝, 굽 높이는 4 7㎝로 굽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름이 쓰여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문근미 영상 : 로이터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