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가는 아들이 엄마에게 아내를 대신해서. .
엄마처럼 다가와요, 살며시 손 잡아줘요처음이라 어색해도, 제 맘 알아주세요꽃처럼 피어나길, 우리 사이 밝게 빛나길서로 기대며 살아요, 우리 함께 손잡아요 (후렴)환한 미소 지을게요, 사랑으로 품어줄게요마음을 열고 다가오면, 행복한 집이 될 거예요 2절가끔씩은 힘들어요, 말없이 눈 감아봐요잘하려 애를 써도, 서툴러 보일 거예요천천히 배울게요, 기다리며 지켜봐줘요더 나은 며느리 될게요, 우리 함께 웃어봐요 (후렴 반복)환한 미소 지을게요, 사랑으로 품어줄게요마음을 열고 다가오면, 행복한 집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