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사오면 돈 버는 술 - 금문고량주, 대만여행 🇹🇼

대만에서 사오면 돈 버는 술 - 금문고량주, 대만여행 🇹🇼

대만에서 사오면 돈 버는 술이라고 불리는 금문고량주입니다 저는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대만 현지인이 추천해줘서 마셔봤는데, 제가 마셨던 고량주들을 모두 저급 고량주로 만들어 버리는 술이었습니다 주위에 술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선물하세요 금문고량주는 중국과 대만 사이에 있는 금문도라는 곳에서 만들어져서 금문고량주라는 이름이 붙었고, 이 지역의 기후와 물이 좋기 때문에 최고의 수수를 생산하여 이 고량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접하는 고량주들의 구질구질한 냄새나 맛이 전혀 없어 보드카같이 깔끔하고, 끝 맛은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고량주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 줄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고 대만 현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드실 수 있으니 꼭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금문고량주(金門高粱酒, Kinmen Kaoliang Liquor) 대만 건배 = 간뻬이(乾杯), 호딸라(呼乾啦) 고량주 = 까오량줘(高粱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