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대 금융사기' 공범 IDS 홀딩스 간부 징역 7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조원대 금융사기' 공범 IDS 홀딩스 간부 징역 7년 '제2의 조희팔 사건'으로 불리는 1조원대 다단계 금융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IDS 홀딩스 사내이사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사기 방조·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IDS 홀딩스 사내이사 강모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IDS 홀딩스 대표 김성훈 씨와 다단계 조직을 운영하며 사기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 대표는 1만 207명에게 1조 960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돼 2017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의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