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담임목사님 설교 (2018.12.23 다윗과 아비가일)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담임목사님 설교 (2018.12.23 다윗과 아비가일)

안양제일교회 설교자 : 최원준 담임목사님 제목 : 다윗과 아비가일 예배 : 2018 12 23 3부예배 삼상 25:1 ~ 12 1 사무엘이 죽으매 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2 마온에 한 사람이 있는데 그의 생업이 갈멜에 있고 심히 부하여 양이 삼천 마리요 염소가 천 마리이므로 그가 갈멜에서 그의 양 털을 깎고 있었으니 3 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실이 악하며 그는 갈렙 족속이었더라 4 다윗이 나발이 자기 양 털을 깎는다 함을 광야에서 들은지라 5 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 6 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 7 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 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 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 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12 이에 다윗의 소년들이 돌아서 자기 길로 행하여 돌아와 이 모든 말을 그에게 전하매 2018년도의 끝자락에서 자신의 낮춤과 용서를 구함을 아비가엘을 통해서 배웁니다 안양제일교회의 최원준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에서 나자신을 돌아보고 새해의 방향을 얻는 지혜를 얻습니다 아비가일의 뜻은 "내 아비의 기쁨" 입니다 먼저 무릎을 꿇고 내탓이요를 말하는 아비가일의 낮춤과 지혜로움은 "화해와 구원"입니다 위로, 격려, 칭찬과 격려는 상대를 회복시킵니다 성도들을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실천을 다짐하게 하는 안양제일교회 최원준목사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