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반응│블랙핑크 때문에 법률까지 개정하려는 대만│입장권 예매는 1분컷 암표는 1690만원│한국 아이돌만 오면 공연 생태계 파괴돼​│중국어로[路]

대만반응│블랙핑크 때문에 법률까지 개정하려는 대만│입장권 예매는 1분컷 암표는 1690만원│한국 아이돌만 오면 공연 생태계 파괴돼​│중국어로[路]

대만에서 한국드라마의 ‘네임 밸류’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요즘 대만에서는 제2의 한류가 다시금 불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도합니다. ​그리고 대만의 방송과 언론에서는 한국 문화의 인기를 보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중문화가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블랙핑크는 투어규모를 한층 확대해 대만과 싱가포르, 마카오 등 4회 공연을 추가로 확정, 오는 3월 18일~19일 이틀간 대만의 가오슝(高雄)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그런데 블랙핑크 콘서트를 앞두고 나온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티켓 가격이 최고 45배가 오른 40만 대만달러, 한화로 약 1690만원까지 치솟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만매체들은 인기가 높은 K팝 콘서트가 열릴 때마다 암표 판매가 극성을 부린다며 암표 가격 상승이 도를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되어 시급히 법률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만 문화부장관은 직접 인터뷰를 가져​ 이번기회에 최대한 빨리 법을 개정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블랙핑크 #대만콘서트 #한류열풍 채널에 가입하여 중국어로 채널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 @china_news   중국어로[路] SNS 계정 페이스북 :   / youtubecreatorfriends   인스타그램 :   / chinese_way   SNS 팔로우하고 중국어로 채널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