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은빛 흰눈 숲속 겨울왕국!
▲산행 : 겨울왕국 자작나무숲 겨울 트래킹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아이젠 필수! 아이들, 가족, 연인들 많습니다. 숲속에 겨울왕국이 있는듯 합니다. 자작나무숲 안내소 고도 539m, 숲까지는 800m 고지로 260m 정도 오릅니다. 임도길 따라 자작나무숲을 보러 한참 걸어갑니다. 원대임도길은 완만하고 3코스에서 계곡길 올라갑니다. 원정임도길은 가파른 언덕길로 하산길로 강추합니다. 은빛 자작나무와 흰눈이 어울러진 숲은 여느 산에서 보지 못한 겨울산의 백미입니다. △동영상: https://tv.kakao.com/channel/2823762 △동영상: / @myunggyulee8021 △사 진: http://m.post.naver.com/mountweek ▲자작나무숲 강원인제 838m (원대임도~ 3코스 ~ 1코스~ 2코스~ 원정임도) △일시 : 2017/12/23 △날씨 : -1℃ / 6℃ 흐림 △코스 : 원대임도~ 탐험코스(3코스)~ 자작나무코스(1코스)~ 치유코스(2코스)~ 원정임도 △거리 : 9.5km △시간 : 3시간 17분 △특징 : 눈길 트래킹, 자작나무숲 △위치 :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순위 : -- ▲구간 09:20 동서울시외버스TM 출발 11:20 인제시외버스TM에서 자작나무숲(원대리) 버스 출발 11:44 원대교회 도착, 식사(산채비빔밥,7000원) 12:23 0.0km (0.0km 00') 자작나무숲 안내소 (고도 539m) 13:23 2.7km (2.7km 60') 원대임대 3코스(탐험코스) 초입 (고도 617m) 13:59 3.9km (1.2km 36') 1코스(자작나무코스) 도착 (고도 781m) 14:26 4.9km (1.0km 27') 4코스 갈림길 (고도 884m) 14:38 5.2km (0.3km 12') 2,4코스 갈림길 (고도 851m) 14:55 5.9km (0.7km 17') 자작나무숲 입구 (고도 800m) 15:10 6.7km (0.8km 15') 자작나무숲 진입코스 (코도744m) 15:40 9.5km (2.8km 30') 자작나무숲 초입 (고도 525m) △코스 : 원대임도 (왼쪽임도) : 3코스 입구까지 2.7km 60분 원정임도 (우측임도) : 자작나무숲까지 3.2Km 80분 자작나무숲 진입코스 (오솔길) : 530m 20분 1코스 (자작나무코스) : 순백의 자작나무 정취 900m 50분 2코스 (치유코스) : 혼요림과 천연립 탐방 1.5km 90분 3코스 (탐험코스) : 작은 계곡길 1.2km 40분 (동절기 출입통제) 4코스 (힐링코스) : 자작나무와 활엽수의 정취 2.4km 120분 *하절기 입산가능일 05.16~10.31 가능시간 09:00~15:00 *동절기 입산가능일 12.16~01.31 가능시간 09:00~14:00 *입산통제기간은 봄(02.01~05.15), 가을(11.01~12.15) 이며 산불위험도에 따라 입산 통제기간이 유동적입니다. △준비 : 식수, 장갑(필수), 스틱, 우의, 행동식, 선그라스/선크림, 방한복/방한모, 아이젠/스패츠 등 △가는길 : 동서울에서 인제시외버스터미널 09시 20분 출발합니다. 인제시외버스터미널(033-463-2847)에서 원대리(자작나무숲) 버스 이용합니다. 나올때는 애매합니다. 운행시간의 변동으로 인제TM에서 16:00에 출발한 버스를 타려했는데 오늘은 운행 안한다고 합니다. 17:30분행은 현리간답니다. 원대수변공원에서 택시불러 이동합니다. 카카오택시도 안되고 인제TM에 문의하여 이동합니다. (택시비 18,000원) △길잡이 : 원대임대 코스는 완만하며, 원정임대 코스는 경사가 심합니다. 겨울엔 스패츠, 아이젠 필수입니다. △먹거리 : 산채비빔밥, 2018.01.27 ~ 02.04일 인제빙어축제 ▲산 소개 : 자작나무숲 (인제 원대리) 수천 그루의 자작나무들이 하얀 눈 사이를 채우고 있다. 숲으로 들어서면 금방이라도 요정이 여기저기서 툭 튀어나올 것만 같다. 1990년 초반부터 조림되기 시작했으니 이제 갓 스물을 넘긴 청년 자작나무들은 2012년 10월에야 대중에게 알려졌다.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에 들어서니 어째서 자작나무를 ‘나무의 여왕’이라 하는지, 자작나무 숲을 ‘숲의 백미’라 부르는지 절로 이해된다. 뭐라 할 말이 없는 풍경이다.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 코스(0.9km), 치유 코스(1.5km), 탐험 코스(1.1km) 세 개의 산책코스가 있다. 별 다른 구분 없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니 코스에 구애받지 말고 자작나무 숲을 거닐면 좋겠다.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던 풍경을 직접 마주한 기분이란. 숲에 들어서면 자작나무의 고운 표피를 만져보는 것도 잊지 말자.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채운 자작나무의 높디 높은 코끝을 바라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 나온다. 그래도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광각렌즈도 하나 챙겨가자. 쉼터 오두막에 올라 목을 축이며 잠시 쉬어간다. 자작나무의 꽃말 ‘당신을 기다립니다’를 떠올리며.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