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는 더위에 ‘약’도 상할 수 있어요!/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무더위에 약도 상할 수 있다고? 30℃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요즘, 음식뿐 아니라 의약품도 상할 수 있습니다 약은 습도와 온도, 햇빛에 민감한 특징을 갖고 있어 최대한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약은 상온(15~25℃) 또는 실온(1~30℃)에서 보관하게 되어 있는 만큼 요즘 같은 폭염에는 의약품의 변질을 막기 위한 적절한 보관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져 약을 안전하게 보관한다고 냉장 보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무턱대고 냉장 보관했다가는 오히려 변질하거나 약의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름철 약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의약품 종류별 여름철 보관법을 알아봅니다 정은미 기자 주다빈 이예린 인턴기자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