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19 가을 밀양강 오디세이 “아리랑 판타지! 밀양” 감동 속 성료

밀양시, 2019 가을 밀양강 오디세이 “아리랑 판타지! 밀양” 감동 속 성료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첨단 실경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2019 가을 밀양강 오디세이 “아리랑 판타지! 밀양” 공연이 관람객의 환호과 감동 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밀양의 역사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픽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표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밀양연극촌 K-STAR, 밀양의 예술단체 소속 연기자들과 아역 출연자, 시민배우 등 지역민들이 보여준 공연은 관객들에게 친근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밀양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밀양강 오디세이 가을 공연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KNN이 제작 참여, 우리나라 정상급 연출기획자와 수준 높은 조명, 영상, 음향 등 공연제작팀이 함께해 공연의 진수를 선보이면서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밀양강 오디세이 상설 공연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이번 2019 가을 밀양강 오디세이를 찾아주신 모든 시민과 관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하고 환상적인 밀양강 오디세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