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돼지를 키우면 일어나는 일 | 나와 다른 생명체와 살아간다는 것 | #지식채널e

생태교육 1부 – 같이 살면, 돼지! - 돼지 ‘뚱이’와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아이들 학교에서 돼지를 키운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미니 돼지 ‘뚱이’는 2018년 봄부터 인천서흥초등학교에 살고 있다 뚱이를 돌보는 것은 선생님과 아이들의 몫이다 뚱이를 돌보는 동아리원들은 매일 당번을 정해 밥을 주고, 똥을 치우고, 산책을 시킨다 도시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돼지를 매일 마주하고, 만지고, 밥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일상에 스며들었다 이곳 아이들에게 뚱이는 더 이상 신기한 존재는 아니다 날이 더워지거나, 추워질 때 방학 때에는 더욱 세심하게 돌봐야 하기에 때로는 뚱이와 함께 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왜 뚱이를 돌봐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뚱이를 바라봐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눈다 뚱이는 아이들에게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주는 좋은 친구다 뚱이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뚱이가 어떤 존재로 자리매김했는지 살펴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뚱이 #돼지 #미니돼지 #동물권 #생태교육 #초등학교 #교육 #EBS #지식채널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