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해철 집도의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검찰, 신해철 집도의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가수 고(故) 신해철씨를 의료사고로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의사 강모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죄에 상응하는 적절한 처벌이 이뤄지게 해달라"며 재판부에 이렇게 요청했습니다 강씨는 "서울의 병원을 모두 폐업하고 지방에서 반성하는 자세로 근무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강씨는 2014년 신씨의 위 축소 수술 등을 집도했다가 심낭의 구멍을 유발해 열흘 후 사망하게 만든 혐의로 기소됐으며, 항소심 선고는 이달 30일에 나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