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오염수 3년 뒤 포화…처분방법 미결정”
[앵커] 원자력발전소 내부의 핵연료를 식히는 데 사용한 물을 '오염수'라고 합니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 부지에는 이 오염수를 저장하는 물탱크들이 늘어서 있는데요 일본 정부가 2022년에 오염수 저장탱크가 가득차게 되고 처분 방법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규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현황을 주변국에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요? [기자] 네, 일본 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4일) 도쿄에 주재하는 우리나라 등 22개국 외교관들을 일 외무성 청사로 초청해, 오염수 현황 등을 설명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30분 ~11시 50분, 앵커: 안지혜) ◇전화: 박규준 기자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