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말한 우크라 전쟁의 교훈 "한국 군사력 6위? 북한과 싸우면 러시아 꼴 난다”│#VOICE
✔중앙일보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JoongAngIlb... “한국이 군사력 세계 6위라는데, 이걸 믿는 군필자들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전인범(64·예비역 중장)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은 세계 2위 군사 강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고전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한국군 현실을 꼬집었다. 전 전 중장은 한국군의 고질적인 장비 부족과 보급 문제를 지적하며 “북한과 대치 중인 한국이 (군수·보급 문제를 드러낸) 러시아 꼴이 날 수도 있다”고 했다. 또 “군사력 순위를 믿어선 안 된다”고 경고하며 “AI 기반 국방 혁신에 앞서, 총 같은 기본 무기 지급부터 해결해야한다. 기초없는 군사력은 허상”이라고 강조했다. 00:00 인트로 00:30 세계 군사력 2위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고전한 이유 01:32 전 특전사령관이 분석한 러시아군 전술 문제 02:40 마리우 폴 초토화의 교훈 “북한 장사정포 우습게 보지 말라” 03:59 러시아군이 우크라 전쟁에서 속전속결에 실패한 이유 04:42 젤렌스키 대통령의 리더십 vs 푸틴의 초조함 06:47 한국이 세계 군사력 6위? “군필자 아무도 안 믿어” 08:52 국방예산 50조? “예비군 3명 당 총 1자루밖에 없다” 12:26 기본무기와 응급처치 훈련의 중요성 “출혈 막아야 생존” 12:47 “AI기반 로봇·무인기? 불 안타는 전투복부터 지급해라” 13:56 “서울·연·고대생들, 최전방 군대 보내라” 13:56 대통령 집무실 이전, “정치인과 군인을 한 공간에 두지말라” 18:33 군 신뢰부족 문제, 해결 방법은 #전인범 #북한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