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천634만원…격차 여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작년 근로자 평균연봉 3천634만원…격차 여전 지난해 한국 근로자 평균 연봉이 3,634만원으로 전년보다 4.6%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임금근로자 1,544만명의 평균 연봉은 3,634만원으로 1년 전보다 159만원, 4.6% 올랐습니다. 대기업이 6,487만원으로 27만원 늘었고 중소기업은 3,771만원으로 176만원 높아졌습니다. 대기업과 비교한 중소기업 임금 비율은 지난해 58.1%로 2.4%포인트 개선됐지만, 여전히 절반 수준입니다. 연봉 1억원 이상 근로자가 49만명으로 3% 수준이고, 2,000만원에서 4,000만원 미만이 44%, 2,000만원 미만이 25%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