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면류관을 빼앗기지말라ㅣ창세기 1:27-28, 9:1-3 ㅣ김진성목사 ㅣ진리와제자교회 ㅣ개혁주의강해설교

#개혁주의 #창세기 2024.12.08 주일오전예배 제목: 너희 면류관을 빼앗기지말라 설교: 김진성목사 ㅣ진리와제자교회 1.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명령하셨습니다(창1:27-28). 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을 입었습니다(고전1:30; 엡4:24; 골3:10). ② 하나님이 아담을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습니다(창2:19). 아담은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습니다. ③ 죄가 들어온 후, 아담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취하는 죄인이 되었습니다(창3:19). ④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담의 후손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결혼함으로 [하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지 않는]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지면에서 쓸어버리시는] 홍수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창6). 2. 하나님은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셨습니다(벧후2:5). ①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습니다(창6:11-12). ②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 선포하였습니다.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유14-15). ③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창6:8). ④ 노아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준행하였습니다(창6:12). ⑤ 600년 2월 17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습니다(창7:11, 23). ⑥ 601년 2월 27일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방주에서 나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드렸습니다(창8:20). ⑦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창9:15). 3. 하나님은 홍수심판 후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명령하셨습니다(창9:1). 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사람을 두려워하며 무서워하게 되었습니다. ② 모든 산 동물은 사람의 먹는 것이 되었습니다. ③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왕이 이제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짐승을 먹고 사는] 사냥꾼이 되었습니다. ④ [다스림은 없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명하셨습니다(창9:7). 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너희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