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관계자 "태영호, 한국 정보기관 작업으로 귀순"
북 관계자 "태영호, 한국 정보기관 작업으로 귀순"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는 한국 정보당국이 뇌물을 줬거나 강압에 의해 귀순한 것이라고 북한 관계자가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조미평화센터 김명철 소장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김 소장은 한국 정부가 "돈 또는 여자들로 전 세계 북한 외교관들을 유혹하려고 하고 있다"며 "한국 정보기관들의 전형적인 작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 공사의 귀순에 대한 북한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