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바타" vs "실패의 상징"...김동연-김은혜 신경전 / YTN
경기지사 선거에서 맞붙게 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맞대결 첫날부터 거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는 오늘(2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당선인의 아바타인 김은혜 의원이 후보가 돼 이번 선거가 정치 논쟁이 될까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이 후보가 됐다면 같은 경제 전문가로서 경기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승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는 SNS를 통해 김동연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주도한 상징이자 요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정책 실패 책임자들을 공천에서 배제한다던 민주당 측 입장은 눈속임용 쇼였느냐며, 실패한 경제 부총리와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 중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