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깍] 모두를 위한 두 번째 기회 - 유한킴벌리
🇰🇷 한글날 전시 팝업의 슬로건은 누깍의 영문 슬로건인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에서 탄생하였습니다 누깍이 진행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에는 환경을 위한 노력과 함께 모든 사물을 넘어 사람에게도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하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이전과는 또 다른 가치를 지닐 수 있다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글날 전시 팝업에서 소개될 다양한 현수막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등에서 기부받은 현수막입니다 한국의 멋과 고유한 이야기를 전하는 전시를 다루는 곳들인 만큼 멋진 한글 타이포를 담은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깍은 한글날 전시 팝업을 통하여 한글이 가진 매력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폐 소재들이 두 번째 기회를 가져 일상 속 꼭 필요한 제품으로 소개되는 경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 누깍이 이번 한글날 전시 팝업을 준비하며,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글 현수막 이야기를 기획하는, 구현하는, 제작하는, 소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우리가 보는 멋진 제품의 시작점이 궁금해졌습니다 직접 인터뷰를 통하여 4팀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유한킴벌리는 23년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39주년 반성문]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캠페인 문구를 한글로만 진행하였고, 캠페인 옥외광고로 사용된 현수막은 폐첨 후 누깍에 기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