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가위종이풀] 2024년 강서구 생활예술 공연과 전시 '울림 교차로' | 강서N개의서울

[가위바위보가위종이풀] 2024년 강서구 생활예술 공연과 전시 '울림 교차로' | 강서N개의서울

[가위바위보가위종이풀] 2024년 강서구 생활예술 공연과 전시 '울림 교차로' 재활용 종이를 활용한 작업이 특이합니다 정크 아트를 시작한 계기가 있으신가요?정크아트를 시작한 거는 퇴직 후 취미생활을 뭘 할까 고민했었어요 그래서 이 종이로 뭐 만드는 걸 평소에 조금씩 했었어요 가만히 저비용 고효율 날 게 뭐 있는지 생각해 보니까 아파트 주변에 그 폐지 걷어가는 분을 보니까 종이가 엄청 많더라고요 소재도 많고 그다음에 플라스틱도 있고, PT도 있고, 비닐도 있고, 나무도 있고 소재가 다양하게 있어서 재활용품 거기서 골라서 처음에는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그래서 하면서 종이를 주로 많이 써요 그러니까 종이 소재가 종이도 이렇게 따져보면 골판지부터 습자지까지 수많은 종이가 있는데 그 종이를 다 소재에 맞춰서 만들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종이 좀 전문가가 약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종이를 활용해서 커다란 조형물부터 해서 조그만 밭까지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서 취미로 하게 된 거예요 만드시는 작품이 동화같이 보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 아이들과 관련된 경험담이 있으시면 이야기해 주세요 어린이 거의 소품을 만들고, 연극 소품 동화 소품을 만들고 푸른들 도서관에 강서 어린이 축제가 있어요 제가 그 어린이 축제 추진위원이 돼서 푸른들 도서관 거기서 담당으로 작품을 만들어요 그 어린이 강서 첫째 행진용 그러니까 큰 조형물을 만들어서 끌고 가요 그래서 그거를 매년 한 3년째 지금 하고 있는데 그걸 하다가 어린이랑 친해질 수밖에 없지요 또 이게 동화 작품이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과 사랑을 진짜 듬뿍 담아서 만들어요 그래서 어린이들과는 자연스레 인연이 많죠 그래서 어린이 작품 주로 만드는 게 제가 만드는 건 거의 다 동화축제 작품처럼 만들어서 거의 어린이랑 친근한 그 인연이 있어요 강서 생활 예술 사업에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면서 직접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사진이 인화되었을 때 어떤 감정이 드셨나요? 사진은 원래 사진을 취미생활로 찍다 보니까 바쁜 중에도 그냥 사진기를 가져가서 찍으면 막 담고 싶어요 아무 사진 아무 장면이나 가지고 전시대도 가서 찍고 같이 회원들끼리 같이 어울려 사진도 찍고 그다음에 우리 공연팀에 가면 공연팀들은 활달해서 사진 찍으면 참 좋아해요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서 뭔가 좀 사진도 취미의 일종이니까 가서 찍어서 사진을 또 갖다주고 그럴 때 보람을 많이 느껴요 감사하다고 그러고 사진은 정말 우리가 보면 사진 찍을 때 인상 쓰고 찍는 사람 하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그분들의 미소를 다 외워요 사람들의 미소를 다 외워서 그 미소를 전달해 주니까 받는 분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은 그냥 일상생활처럼 하고 있어요 취미라기보다는 그냥 생활처럼 하고 있어서 굉장히 보람 있는 취미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정크아트를 통해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신가요? 어차피 나이를 먹으면서 작품을 하려면 비용이 부담이 없어야 하고 정열과 시간만 있으면 되는 취미생활을 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정크아트를 시작했고 소재를 주로 종이 종이를 이용해서 만들고 저는 한 달에 천 원 정도만 있으면 작품을 만든 쓰는 사람이에요 풀만 사면 돼요 밀가루만 사면 되거든요 그래서 풀을 쒀서, 가위는 있고, 종이는 무한대로 쌓여 있고, 갖다가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까 노력과 열정만 있으면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노후의 어른들이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인데 잘 안 하시더라고요 문제가 만드는 손재주 없다고 안 하시더라고요 선생님에게 가위바위보 가위종이풀이란? 가위바위보 가위종이풀이란 타이틀을 가진 거는 이 가위바위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다 하고 있더라고 보니까요 전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게임이 있어도 어렸을 때 가위바위보를 다 하며 논다 그다음에 가위종이풀 가위와 종이와 풀만 있으면 뭐든지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살아있는 사람만 못 만들지 고정된 조형물은 다 만들 수 있어요 종이를 이용해서 그래서 이 가위바위보 가위종이풀이란 나의 이 살아있는 동안의 노후 취미 활동으로 쭉 취미 활동으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모든 분이 많이 좀 하시면 좋은데 많이들 못 하셔서 같이 손을 움직이는 작업이고 작품 만들 때 머리로 구상해요 저는 도면을 안 그려요 머리에다 넣고 만들거든요 왜냐하면 종이는 다시 잘라내고 다시 또 붙일 수가 있어요 그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도면이 필요 없이 만들다가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덧붙이거나 깎아내서 또 붙이고 해서 변형을 할 수 있는 게 장점이 있어요 종이가 그래서 도면 없이 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다 보니까 머리 회전도 좋고 손이 움직이니까 건강에도 좋고 단지 좀 앉아서 오래 일을 하는 게 문제지 의외로 이 치매라든가 이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는 괜찮은 취미라고 생각해요 유성대 (가위바위보 가위종이풀) 주최 주관 강서구청 다시서점 후원 서울문화재단 N개의서울 강서아트리움 강서문화원 협력 초이아트홀 예울비디오 이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