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쿨극장의 [소리 내어 읽거나 눈을 감고 듣기 코너]입니다. 나병 환자에 덕행을 베푼 가난한 선비

#구정승벼루 #활인적덕 #칠성각 오늘은 충청북도 진천의 ‘구정승벼루’라는 마을의 지명이 생기게 된 이야기입니다 조선조 성종임금 시대에 어떤 가난한 선비가, 추운 겨울에 길바닥에서 굶어 죽고 얼어 죽게 생긴 나병 환자에게 안방을 내주고, 아버지 제사에 쓸려고 아껴둔 조기까지 구워 먹이는 등 사람 살리는 활인(活人)을 하니, 그 음덕으로 자손들이 대대로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유튜브 방랑자 블로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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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쿨극장의 [소리 내어 읽거나 눈을 감고 듣기 코너]입니다. 읽거나 듣다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위로를 받게 되는 좋은 글을 찾아서 앞으로 여러분과 같이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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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 극장 [소리 내어 읽거나 눈을 감고 듣기] 사십 년의 이별, 다시 만난 형수와 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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