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개각 단행…핵심각료 대거 유임
아베 개각 단행…핵심각료 대거 유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부과학상 등 10명의 각료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을 비롯해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나카타니 겐 방위상,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 국정운영의 중추를 이루는 핵심 관료들은 대거 자리를 지켰습니다 신임 문부과학상에는 하세 히로시 중의원이 신설된 '1억 총활약 담당상'에는 가토 가쓰노부 관방 부 장관이 기용됐습니다 여성 의원 가운데는 시마지리 아이코 참의원과 아나운서 출신인 마루카와 다마요 참의원이 각각 오키나와ㆍ북방영토 담당상과 환경상에 임명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