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딱]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선거판을 이렇게 바꿔놓았다(손하트♥부터 손세정제 나눔까지)

[B딱]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선거판을 이렇게 바꿔놓았다(손하트♥부터 손세정제 나눔까지)

'악수 대신 손하트', '후보 명함 대신 손 세정제 나눠주기' 4 15 총선을 70여일 앞두고 선거운동 풍경이 바뀌고 있습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인데요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악수 등 유권자와 직접 접촉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자 정치권에도 비상이 걸린 겁니다 정치권은 '유권자와 직접 접촉하는 선거운동을 자제하자'는 분위기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월29일 '당이나 당의 예비후보자가 주관하는 행사를 축소·연기할 것', '악수 자제' 등의 내용이 담긴 지침을 내놨습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악수, 명함 배포, 대화를 자제하는 '3무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선택은 악수 대신 '손하트 인사'입니다 신상진 한국당 신종 코로나 대책TF 위원장은 31일 기자회견에서 손하트 인사 시범을 보이기도 했죠 위기 상황에서 치러야 하는 이번 총선, 각 정당과 예비후보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H6s박수정 피디 tina@hani co kr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 한겨레 LIVE 미리보기 - ■ 한겨레 채널 모음 ▶ 인터넷한겨레: ▶ 한겨레TV: ▶ 한겨레TV 페이스북: ▶ 한겨레신문 구독: ▶ 영상과 취재 관련 제보: pd295@hani co kr #코로나 #바이러스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