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KT 부정채용’ 김성태 의원 오늘 첫 법정 출석 / KBS뉴스(News)
딸 부정 채용 방식으로 KT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늘 오후 2시 김성태 의원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엽니다. 올해 초 첫 의혹 제기 후 약 8개월 만으로 김 의원은 오늘 출석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재판의 첫 증인으로는 김 의원에게 직접 자녀 비정규직 채용을 청탁받았다고 증언한 서유열 전 KT 고객 부문 사장이 채택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