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 기록한 조선 관리 '장한상' 학술대회 의성서 열려 / 안동MBC
2024/10/30 12:00:00 작성자 : 김서현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본 기록을 남긴 조선 최초의 관리, 장한상을 재조명한 학술대회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조선 후기 비안현 출신인 장한상은 1694년 삼척영장 겸 울릉도 수토관으로서 '울릉도사적'에 독도를 본 내용을 기록해, 독도 영유권 수호에 기여한 인물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장한상이 조선통신사와 백두산 정계 조사에 참여한 기록과 백성 구휼, 도적 소탕 등 새로운 업적이 소개됐습니다.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